[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겸 성우 장미자가 별세했다. 향년 8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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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에 따르면 장미자는 이날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41년 생으로 1962년 연극 '껍질이 깨지는 아픔 없이'로 데뷔했으며 '토지', ' TV손자병법', '솔약국집 아들들', '눈이 부시게' 등 드라마와 영화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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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시어머니 역할로 강한 인상을 남겼고, 최근 '킹더랜드'에서는 한 회장의 어머니 역할을 맡으며 열연을 펼쳤다. 남편인 배우 박웅과 같은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6시,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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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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