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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상식은 지난해 12월 29일 예정됐으나 제주항공 사고로 인해 연기된 바 있다. MC 역시 일부 변경되며 전현무, 윤은혜, 이장우가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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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력한 후보는 유재석과 전현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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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서는 전통의 강자 유재석. '놀면 뭐하니?'를 통해 변함없는 국민 MC의 저력을 과시했다. '착한 일 주식회사', '수사반장 2024', '배달의 놀뭐' 등 다양한 포맷을 시도하며 예능의 새로운 길을 개척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지난해 MBC 연예대상을 거머쥔 유재석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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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MBC의 선택은 누구일까. 유재석의 2년 연속 대상일까, 전현무의 3번째 대상일까. 아니면 깜짝 수상자가 탄생할까. 2024년 MBC 연예계를 빛낸 주인공은 오늘 밤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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