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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들 보도를 종합하면 플레허티는 2년 동안 3500만달러를 보장받았다. 올해 2500만달러를 받고, 2026년에는 1000만달러의 선수 옵션을 걸었다. 플레허티는 올해 만족스러운 성적을 올리면 계약을 해지하고 FA가 될 수 있다. 내년 옵션 연봉은 올해 15경기 이상 선발등판할 경우 2000만달러로 오른다. 심각한 부상이 아니라면 플레허티가 손쉽게 따낼 수 있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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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가 FA 블레이크 스넬과 사사키 로키를 영입하면서 플레허티의 마음도 떠났다. 그는 지난달 '파울 테리토리'와 인터뷰에서 "LA로는 돌아가지 않을 것 같다. 나도 계산을 할 줄 안다. 신경쓰지 않는다. 다만 다른 곳으로 가서 이기고 다저스도 이길 수 있는지 보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브랜든 곰스 다저스 단장은 지난 2일 다저페스트에 참석해 "우리는 클레이튼과 계속 연락하고 있다. 계약 협상을 하기 전 피칭 재활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주로 얘기한다. 그는 지금 던지고 있고 페이스를 높이고 있다. 조만간 구체적인 대화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스프링트레이닝에 참가하기를 바란다"며 재계약 의지를 밝혔다.
2023년 시즌을 마치고 왼쪽 어깨 수술을 받은 커쇼는 작년 7월에 복귀해 2개월이 채 안되는 기간 동안 7경기에 선발등판해 2승2패,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하고 시즌을 마감했다. 포스트시즌 로스터에서 제외된 그는 11월 발가락과 왼쪽 무릎 수술을 동시에 받았다. 목표 복귀 시점은 올해 7월이다.
하지만 커쇼는 올해 1000만달러 선수옵션을 포기하고 FA를 선택했다. 이에 대해 커쇼가 로스터 한 자리를 양보함으로써 다저스의 전력 보강에 도움을 주려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물론 다저스 구단과는 재계약 교감을 나눈 상황이다.
스쿠벌은 지난달 26일 '파울 테리토리'와 인터뷰에서 "난 잭을 좋아한다. 엄청난 재능을 가진 선수다. 우리 팀에서 나 말고 마운드에 올랐으면 하는 선수가 있다면 잭이다. 클럽하우스에서 선수들과도 좋다. 그가 돌아왔으면 좋겠다"며 컴백을 희망한 바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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