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혼자가 되고 느끼는 소회를 털어놓았다.
4일 박지윤은 "친정에서 엄마 밥 먹을 때가 좋았지. 긴 연휴도 끝나고 강추위가 오니 너무 힘드네요"라며 한탄했다.
이어 "아침밥 먹으라는 소리에 2층으로 도망가서 혼자 커피마시던 어떤 연휴의 커피 모닝"이라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미소 지었다.
또 긴 연휴를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온 박지윤은 "낮 12:30 내가 좋아하는 햇살 가득한 시간 추위를 많이 타는 저에게 긴 겨울은 너무 힘드네요"라 했다.
그는 "감기 몸살로 골골대던 어제 이렇게 입맛이 없기도 오랜만인데 살려고 빵 한 조각에 밀크티 따뜻하게 데워먹고 약 한 봉지 털어넣고 심호흡 한 번 하고 유난히도 파랗게 예뻤던 한강을 지나 눈보라치는 제주로 왔습니다 모두들 추운 겨울 잘 이겨내보아요"라며 소통하기도 했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 양육권 분쟁 등을 하며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최동석과 박지윤의 녹취록이 공개되며 최동석의 의처증 의혹, 부부간 성폭행 의혹까지 제기돼 충격을 안겼다.
또한 제주지방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예정됐던 A씨에 대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 3번째 변론기일을 오는 3월 25일로 연기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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