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김기환 휴세코 대표이사(사진)가 제6대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에 취임한다.
대한장애인축구협회는 5일 오전 11시 용산 피스앤파크에서 협회장 이·취임식과 장애인축구시상식을 개최한다.
김기환 신임회장은 2002년 LG상사 일본 동경법인에 입사해 2008년 LIG계열사 휴세코 신사업추진팀장, 2015년 휴세코 브랜드사업 담당, 2020년 휴세코 식음사업 본부장을 거쳐 2021년부터 휴세코 대표이사로 일해왔다. 장애인축구협회와는 2021년 11월부터 부회장직을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 김 회장은 "장애인축구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꿈과 희망, 조전의 상징이 되도록 열정을 쏟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대한장애인축구협회는 이날 김 회장의 취임식후 '2024년 한국장애인축구 시상식'을 진행한다. 5인제 시각축구 부문에서 올해의 단체상은 화성시각축구단, 신인상은 남기원(인천미라클FC), 최우수선수상은 장영준(화성시각축구단), 우수선수상은 최영찬(프라미스랜드), 지도자상은 지준민(화성시각축구단), 롯데특별상은 신윤철(화성시각축구단)이 받는다. 7인제 뇌성마비축구 부분에서는 FC오뚜기가 단체상을, 최범준(FC오뚜기)가 최우수선수상, 장준호(CP유나이티드)가 우수상, 성승환 FC오뚜기 감독이 지도자상을 받는다. 11인제 청각축구에선 용인유나이티드농아인축구클럽이 단체상을, 최규환(창원농아FC)이 신인상, 김형선(용인유나이티드농아인축구클럽)이 최우수선수상, 조성옥(대구농아FC)이 우수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1인제 지적축구 부문에선 울산돌고래축구회가 단체상을, 이민형(FC광주엔젤)이 신인상, 정태웅(울산돌고래축구회)이 최우수선수상, 정경재(FC광주엔젤)이 우수상, 이지니 울산돌고래축구회 감독이 지도자상을 수상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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