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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후보는 4일 "현장을 찾으며 진정성 있는 선거운동을 펼쳐가겠다"며 새 선거 일정에 입장을 냈다. 그는 "어제 늦었지만 선거를 위한 새로운 선거운영위원회가 구성되고, 선거 일정이 확정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변함없이 축구인들을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며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한 정책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정관과 관련 규정을 준수하며 선거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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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후보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경기장에서 땀을 흘리는 어린 선수들을 보니 한국 축구의 미래에 대한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선수와 지도자들이 이야기하는 어려움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소통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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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안정적인 지도환경과 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축구 현장 지원 종합 콜센터 운영, 초·중·고 대학지도자 축구 선진국 연수 확대, 축구종합센터 활용 지도자 교육 시스템 구축, KFA 전문 트레이닝 콘텐츠 제공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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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영위는 1월 23일로 선거일을 재조정했다. 그러나 허정무, 신문선 후보가 다시 반발하면서 선거운영위원들이 총 사퇴했다. 두 번째 선거도 물거품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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