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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일우는 '스키 초보' 박선영에게 스키를 가르쳐주며 든든한 매력을 발산한다. 즐겁게 스키를 탄 뒤에는 고깃집으로 향한다. 식당에서 김일우는 박선영이 좋아하는 한우 부위를 골라 정성스레 구워주고, 박선영은 "고기도 맛있지만 오빠랑 같이 먹으니까 더 맛있다~"라고 달달하게 화답한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대리 설렘을 폭발시키고, 특히 심형탁은 "오늘부터 형수님이시다!"라고 김일우를 적극 지원사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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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도 결혼에 대한 속 깊은 이야기가 계속되자 김일우는 "선영이와 요즘 좀 더 편해지고 가까워졌다고 생각해서 물어보는 건데, 남자로서 나의 장점, 혹은 매력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라고 훅 묻는다. 박선영은 곰곰이 생각하더니 "오빠는 결혼하기에…"라며 김일우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털어놔 '스튜디오 멘토군단'마저 깜짝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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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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