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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종양은 발생 원인에 따라 원발성 종양, 전이성 종양, 유전질환에 의한 다발성 종양 등으로 구분한다. 가장 흔한 형태는 다른 장기에서 척추로 전이된 전이성 종양으로, 특히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이 척추로 잘 전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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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종양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지속적인 등, 허리, 목 통증이다. 종양이 커지면서 신경을 압박하면, 해당 신경 지배 영역에 따라 다리 혹은 팔 저림, 감각 저하, 근력 마비 등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초기에는 일반적인 요통이나 목 통증과 비슷하게 시작되므로, 단순 근육통으로 오인하기 쉽다. 그러나 휴식 중이거나 가벼운 움직임만으로도 통증이 심해지고 수주 이상 지속된다면,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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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종양의 치료는 종양의 특징에 따라 달라진다. 원발성 척추 종양은 종양을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적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완전 절제가 어려울 경우 종양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방사선 치료 등을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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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외과 허준석 교수는 "척추 종양은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등, 허리, 목 통증이 몇 주 이상 지속되거나, 통증이 다리 저림처럼 다른 신경 증상으로 이어진다면 신경 압박의 신호일 수 있으니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A씨의 사례처럼 평소와 다른 통증이 지속되고 악화된다면, 단순 요통이라고 지나치지 말고 신속하게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척추 종양의 예후를 크게 개선할 수 있으므로, 허리나 등, 목 통증이 장기간 이어지거나 새로운 신경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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