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현무가 배성재와 프리랜서 선언 후 수입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수입 몇 천배"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6일 채널S 측은 "아나운서들이 결국 프리 선언하는 이유"라며 '전현무계획2'를 선공개 했다.
이날 게스트 배성재는 "된장찌개로 건물을 올린 집"이라면서 목동에 위치한 된장찌개 맛집을 소개했다.
"베이스가 다르다", "냉이가 된장찌개 맛을 좌우했다"면서 세 사람이 무한 먹방에 돌입한 그때 전현무는 "여기 프리랜서 된 후에 오랜만에 온거냐"고 물었다. 이에 배성재는 "아니다. 프리 전향하고도 꽤 왔다. 라디오 때문에 프리 전향해도 일주일에 3번 정도는 SBS에 간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프리 선언하고 나서 출연 정지를 안 당해봤냐. 나는 3년 동안 KBS 를 못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곽튜브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한 줄 몰랐다. SBS 방송과 스포츠 중계도 계속 하시니까"라고 했다.
배성재는 "SBS 퇴직하고 다음날부터 다시 나왔다. 짐만 뺐다"며 "하던 일하고 오히려 '골 때리는 그녀들'까지 하면서 회사 다닐때보다 일을 더 많이 하는 느낌"이라고 했다.
그때 전현무는 "일을 더 많이 하고 같은 데를 다니는데 내가 못 느꼈던 걸 느끼는거다. 같은 데를 또 갔는데 출연료가 몇 천 배가 됐다"며 수입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화들짝 놀란 배성재는 "몇 천 배는 아니다. 형은 몇 천 배 벌었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대호 MBC 아나운서는 지난달 31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MBC 퇴사를 공식화했다.
김대호는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부채의식을 갖고 살았다. 휴직 기간을 가졌을 때도 회사가 기다려주고 동료들도 많이 챙겨주고 제가 많이 받아왔다는 걸 갚아간다는 생각이 많았다"며 "지난 파리 올림픽 중계를 거치면서 내가 회사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다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마음이 편해지면서 나는 이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회사와 일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이도 나이고 마지막으로 인생의 고삐를 잡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퇴사 결심 이유와 속내를 속시원히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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