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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녹화는 멤버들이 전원 노비가 되어 대감님의 심부름을 수행하는 레이스로 진행됐다. 따라서 멤버들은 '노비' 분장으로 등장해야 했으나, 오로지 '웃음'에만 집중하는 멤버들답게 분장 과열 양상에 이르렀다. 그 결과, 노비를 넘어선 거지꼴로 등장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노비로 변한 멤버들은 신체 특징이나 동물, 사물 등에서 따와 이름 짓던 노비의 전통을 따라 서로의 이름을 지어주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에 '돌출이', '곱등이' 등 놀리기 좋은 우스꽝스러운 이름을 붙여주며 서로가 서로에게 모욕감을 선사, 이름만으로도 온종일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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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 갑자기 나타난 노비들의 기상천외한 발품 여정이 담긴 '혼돈의 노비생활' 레이스는 9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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