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모델 송해나가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한 경험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보이스피싱 사기의 치밀한 수법과 해결책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해나의 집에 절친 이상민, 김종민, 배정남이 모였다. 송해나는 배정남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큰 위기를 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과거 보이스피싱 피해를 입을 뻔했던 그녀는 배정남 덕분에 간신히 사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 그러나 보이스피싱범은 또 다른 수법으로 송해나에게 접근을 시도해 母벤져스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배정남 또한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자의 말에 속아 순식간에 450만 원을 송금했다가 뒤늦게 피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배정남은 사기꾼을 상대로 특단의 조치를 취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예상치 못한 수법에 스튜디오에서는 긴장감이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보이스피싱 전문가도 출연해 현실적인 경고를 전한다. 전문가는 "이제는 대사기의 시대"라며 부고 문자를 사칭한 '스미싱', 수사기관을 가장한 '보이스피싱' 등 다양한 사기 수법을 공개했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해 가족이나 지인의 목소리를 그대로 복제해 돈을 요구하는 'AI 음성 보이스피싱' 사례가 소개되며 출연진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母벤져스는 "너무 치밀하다"며 두려움을 감추지 못했다.
나날이 발전하는 보이스피싱 수법과 이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9일 오후 8시 5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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