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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능하다면 '천 개의 파랑' 작품을 하고 휴식을 취하려 했지만 아무래도 무리하지 않고 조심해야 할 시기인 것 같아 송구스럽지만 캐스트 변경을 하게 됐다"면서 "당시 아무런 설명 없이 소식을 알려드려 마음이 편치 않았다. 저는 그동안 건강히 아가가 뱃속에서 잘 지낼 수 있도록 준비 잘해서 좋은 소식 알려드리겠다.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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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송문선 SNS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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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래서 이렇게...그…. 건강상의 이유가 다른 게 아니고 요 귀여운 아가가 저희에게 찾아와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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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아무런 설명 없이 소식을 알려드려 마음이 편치 않았어요..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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