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손수 핸드메이드로 꾸민 재이의 백일상♥"이라면서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영상을 선공개 했다.
이날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딸 재이의 백일상을 준비, 테이블 위에 딸 재이가 앉을 의자를 올려주고 가랜드로 벽도 꾸몄다.
그때 박수홍과 김다예가 갑자기 달달해지는 분위기가 포착, 이를 본 안영미는 "이때 둘째가 많이 생긴다"며 웃었다.
김다예는 "백일상 준비하니까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박수홍은 "여보가 고생 많았다. 꿈 같다"고 했다.
이어 김다예는 "어제 나한테 단유하라고 하지 않았냐. 왜 자꾸 모유수유를 말리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박수홍은 "다예 씨가 염증 수치가 20배나 올라서 입원 치료를 받았다. 큰 수술을 받았고, 그래서 다예 씨 위해서 단유를 하라고 했는데 '재이 위해서 나올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더라. 지금도 면역 치료를 받고 있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상차림 하는 동안 깨지 않고 잘 자는 효녀 재이. 이후 청룡띠 재이를 위한 용떡부터 앞으로도 재이가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 가득 담은 떡, 수수팥떡까지 화려하면서도 사랑이 듬뿍 담긴 백일상이 완성됐다. 박수홍은 "너무 예쁘다"고 했고, 김다예도 만족의 박수를 쳤다.
잠시 후 부부는 백일상 콘셉트에 맞춰 한복을 입고 등장, MC들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박수홍은 "여보는 한복 입으면 더 예쁘다"고 하자, 김다예는 "가려지지 않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당황한 박수홍은 "그런게 아니다"며 당황했다. 이후 2018년 한복 모델 대회 출신 김다예의 모습이 공개, 확신의 전통 미인상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재이까지 한복을 입고 등장, 완전체로 찍는 첫 가족 사진에 시선이 집중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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