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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 연출 명현우)은 조선 최대 여각 '용천루'를 배경으로 각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모인 청춘들이 겪는 좌충우돌 성장과 로맨스를 그린 청춘 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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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주는 "김지은 배우의 남장 연기가 정말 찰떡이었다"라며 극 중 홍덕수(홍재온) 역을 연기한 김지은의 캐스팅이 완벽했다고 극찬했다. "테스트 촬영 때부터 홍덕수 그 자체였다. 빈말이 아니라 너무 잘 어울렸다"라며, 김지은 덕분에 자신도 현장 적응을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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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나 4인방'은 종영 후에도 여전히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정건주는 "단체 톡방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연락한다. 특히 방송 나오는 날이면 서로 촬영장 이야기하며 추억을 떠올리곤 한다. 최근에는 종영 기념으로 다 같이 한 번 보자는 이야기도 나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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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현장의 분위기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정건주는 "저희 넷이 나이 차이를 불문하고 정말 빠르게 친해졌다"라며 "김지은 누나와 박재찬 배우가 나이 차이가 가장 컸는데 지은 누나가 '편하게 하라'고 배려해줘서 더욱 급속도로 친해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술 한 잔 기울이며 친목을 다졌다고.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장난을 치는 모습들이 많았는데, 이런 모습들이 메이킹 필름에 그대로 담긴 것 같다"라며 웃었다.
열린 결말 탓에 '체크인 한양' 시즌 2를 염원하는 팬들도 많아졌다. 정건주는 "마지막 대본이 나오고 나서도 다들 시즌2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라며 "작가님께서 열린 결말을 원하신 것 같지만 시즌2가 나온다면 꼭 함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채널A '체크인 한양'은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다 자체 최고 4.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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