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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다예는 자고 일어나 배고픈 딸을 위해 모유 수유를 진행, 박수홍은 "잘 먹는다. 진짜 배고팠나보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그때 수유 쿠션 밖으로 다리가 빠져 나올 정도로 폭풍성장한 딸의 모습에 박수홍은 "많이 컸다. 순간 순간이 아깝다"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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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품에서 잠든 재이. 박수홍은 움직일 수 없는 아내에게 과일을 먹여주며 다정한 남편의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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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는 "백일상 준비하니까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박수홍은 "여보가 고생 많았다. 꿈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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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청룡띠 재이를 위한 용떡부터 재이가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 가득 담은 떡, 수수팥떡까지 화려하면서도 사랑이 듬뿍 담긴 백일상이 완성됐다.
잠에서 깬 재이까지 한복을 입고 등장, 여기에 반려묘 다홍이까지 완전체로 첫 가족 사진을 촬영하며 행복한 백일 잔치를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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