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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배준호는 선발이 아닌 벤치로 출발했다. 벤치에서 배준호는 팀이 밀리고 있는 모습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전반 11분 브리스톨 에이스인 아니스 메흐메티의 득점이 터지면서 스토크는 끌려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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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를 감독에서 경질한 플리머스가 최근 엄청난 상승세를 달리고 있어서 스토크를 추격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리그 15경기가 남았기에 반등이 필요하지만 스토크는 최근 흐름도 좋지 못하다. 11월 초에 리그 2연승을 달린 후 리그 17경기 2승 8무 7패를 기록 중이다. 흐름만 봐도 왜 강등권 경쟁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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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을 위해서라도 남은 3~4개월 동안 배준호의 활약은 중요하다. 배준호가 살아나면서 스토크가 강등권 경쟁에서 탈출하는 게 제일 좋은 시나리오지만 스토크가 강등됐을 경우까지도 대비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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