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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코리안 더비' 가능성으로 관심을 모았다. 바이에른 뮌헨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철기둥' 김민재가 활약하고 있다. 셀틱엔 대표팀 '영건' 양현준이 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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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해진 셀틱은 교체카드를 꺼내들었다. 후반 32분 벤치에서 대기하던 양현준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양현준은 그라운드를 밟은 지 2분 만에 발끝을 번뜩였다. 후반 34분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골 지역 오른쪽으로 흐른 볼을 양현준이 재빨리 슈팅을 시도했다. 골대 정면에 있던 마에다 다이젠이 헤더 득점으로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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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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