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형 이적이 완료됐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가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으로 갈아입는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알렉산더-아놀드가 올 여름 레알 마드리드 합류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2015년 리버풀 1군에 데뷔한 뒤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9경기를 소화했다. 그는 올 시즌도 리버풀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경기에 나섰다. 리버풀은 17승6무1패(승점 57)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다만, 알렉산더-아놀드는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전 세계가 알렉산더-아놀드의 움직임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알렉산더-아놀드 영입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팀토크는 '알렉산더-아놀드는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138일 뒤 자유계약(FA)으로 자유롭게 팀 계약을 할 수 있다. 리버풀은 알렉산더-아놀드와의 재계약을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알렉산더-아놀드는 곧 FA로 리버풀을 떠날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는 거액의 수수료를 부과해 주드 벨링엄 등을 영입했다. 킬리안 음바페는 FA로 품에 안았다. 알렉산더-아놀드가 FA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하면 연봉, 보너스, 추가 혜택 등의 폭이 넓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렉산더-아놀드는 그동안 자신의 미래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앞서 "나는 4~5번의 재계약을 진행했다. 그 중 어느 것도 공개적으로 성사되지 않았다. 이번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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