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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극본 지은, 연출 함준호 김재홍)는 한지민과 이준혁의 완벽한 비주얼과 설레는 밀착 케어 로맨스. 여자 대표와 남자 비서라는 클리셰를 비튼 관계성으로도 호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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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에서 이준혁이 선보인 세심한 배려와 완벽한 서포트, 로맨틱한 순간들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작품은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준혁에게는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고. 그는 "작품을 할 때마다 잘 될까 걱정이 많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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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연기한 유은호는 헌신적인 태도와 세심한 배려, 훌륭한 요리 실력까지 갖춘 캐릭터로, '이 시대 여성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남성상'이라는 반응을 얻었다. 이에 대해 이준혁은 "요즘 사회에서 이런 면모들이 더욱 이상적으로 보이는 것 같다. 남성들에게도 이런 부분을 배우면 좋겠다는 메시지가 있는 것 같다"며 "촬영하면서도 나도 더 배려심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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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자신의 연기관에 대해 "배우는 팀워크가 중요한 직업이다. 모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몰입해야 좋은 결과가 나온다. 나는 항상 작품 속에서 다양한 모습을 시도하고 싶고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의 완벽한 비서'는 로맨스 장르의 미덕을 살리며 여자 대표와 남자 비서라는 신선한 관계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준혁은 차기작으로 스릴러 장르를 선택하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도전을 하고 싶다. 장르 불문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작품이라면 언제든 참여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는 14일 최종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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