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루카 매직이 LA 레이커스에서도 강타할까.
NBA 파워랭킹이 발표됐다. LA 레이커스는 톱 10에 진입했다. 반면, 강력한 다크호스로 꼽혔던 필라델피아 76ers의 추락은 날개가 없다.
여전히 최상위권은 빅3가 차지하고 있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1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2위, 보스턴 셀틱스가 3위다.
올 시즌 NBA 동, 서부 컨퍼런스를 장악하고 있는 최강팀들이다.
동부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보스턴 셀틱스가 양분하고 있고, 서부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독주다.
미국 CBS 스포츠는 16일(한국시각) '루카 돈치치를 영입한 LA 레이커스가 톱 10에 진입했다'고 했다.
LA 레이커스는 지난 주보다 3계단 오른 8위를 차지했다. 돈치치가 가세한 LA 레이커스는 유타 재즈와의 연전에서 1승1패를 기록했다.
아직까지 완전치 않다. 하지만, 돈치치의 컨디션은 아직 완전치 않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정상 궤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돈치치의 그래비티는 여전히 위력적이었다. 특히 르브론 제임스는 돈치치와의 조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확실히 팀은 강해졌다. 빅맨 마크 윌리엄스의 트레이드 불발로 인한 골밑 수비의 문제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올 시즌 LA 레이커스가 완벽한 우승후보로 떠오른 것도 아니다. 하지만, 돈치치와 르브론의 조합만으로 LA 레이커스는 확실히 다른 팀으로 변모했다.
빅3에 균열이 약간씩 일어나고 있는 부분도 의미있다.
오클라호마는 독주 체제를 조금씩 굳히고 있다. ORTG가 무려 124다. 100 포제션 당 기대득점이 124점이다. 핵심 빅맨 쳇 홈그렌이 들어오면서 더욱 강력해졌다.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제일런 윌리엄스 원-투 펀치에 강력한 수비력과 두터운 백업 멤버가 버티고 있다.
반면 필라델피아의 추락은 끝이 없다. 2계단 하락한 25위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가 무릎 부상의 여파로 출전과 결장을 반복한다. 엠비드가 가세한 경기에서도 승리를 따내기 힘겹다. 폴 조지, 타이리스 맥시가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팀 케미스트리가 전혀 맞지 않는다.
뉴욕 닉스가 4위,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5위, 덴버 너게츠가 6위를 차지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주간 파워랭킹(CBS스포츠)
순위=팀
1=오클라호마
2=클리블랜드
3=보스턴
4=뉴욕
5=멤피스
6=덴버
7=휴스턴
8=LA 레이커스
9=LA 클리퍼스
10=미네소타
11=인디애나
12=밀워키
13=댈러스
14=새크라멘토
15=디트로이트
16=골든스테이트
17=올랜도
18=피닉스
19=애틀랜타
20=마이애미
21=샌안토니오
22=포틀랜드
23=시카고
24=브루클린
25=필라델피아
26=토론토
27=샬럿
28=유타
29=뉴올리언스
30=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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