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배용준이 연세의료원에 30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9일 연세의료원소식에 따르면 배용준은 의료원 발전기부금 등으로 30억 원을 기부했다.
배용준은 "어려운 의료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의료원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미래 의학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이 기부금이 혁신적인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어 저소득층 청소년 및 영유아를 포함하여 모든 이들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연세의료원은 배용준의 후원금을 의료원 발전, 저소득층 청소년, 영유아 치료비로 쓸 예정이다.
지난 15일에도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하와이의 한 사립학교에 기부금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하와이 호놀룰루의 사립학교 이올라니 스쿨이 공개한 2023~2024년 기부자 명단에 따르면 이들은 1만달러(1440만원)~2만4999달러(3600만원) 이하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배용준은 2015년 박수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박수진이 2016년 첫 아이를 출산했을 때 인큐베이터 새치기 의혹 등이 나와 병원 특혜 논란에 휩싸였고.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은퇴설에 휩싸인 배용준과 박수진은 2022년부터 하와이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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