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아찔한 시스루룩을 선보였다.
16일 제니는 "Love Hangover behind the scenes uploaded on my y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Love Hangover'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모습이 담겼다.
이때 제니는 아찔한 시스루 의상을 입고 있는 모습. 또 상대배우와 함께 달달한 데이트 장면에서는 귀여운 모습을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제니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을 선공개 한다.
제니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월 7일 발매되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의 선공개 음원 곡명과 음원 일부를 깜짝 공개했다. 곡명은 'Love Hangover'(러브 행오버)다.
앞서 제니는 'Ruby'의 수록곡 중 하나인 'ZEN'(젠)의 뮤직비디오를 기습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ZEN'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아트 필름을 연상케 하는 남다른 스케일과 감각적인 영상으로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했다.
제니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 발매를 기념해 'The Ruby Experience' 쇼를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서울에서 개최한다. 'The Ruby Experience'는 3월 6일 로스앤젤레스(LA)의 피콕 극장에서 시작되며, 10일 뉴욕의 라디오시티 뮤직홀과 1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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