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SON만 그런 게 아니네'
맨체스터 시티 레전드 케빈 데 브라위너가(33)는 올 시즌이 끝난 뒤 계약이 만료된다. 하지만, 맨시티는 재계약 오퍼를 하지 않고 있다. 대체 카드 찾기에 혈안이다. 새로운 영입 타깃은 바이엘 레버쿠젠의 핵심 에이스 플로리언 뷔르츠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은 18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노쇠환 스쿼드를 쇄신하려 한다. 선수단의 연령을 대폭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케빈 데 브라위너는 올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며 '바이엘 레버쿠젠 플로리언 뷔르츠가 맨시티의 레이더 망에 포착돼 있다. 그는 레버쿠젠에서 27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의 이적료는 약 8500만 파운드에 달한다'고 했다.
이 매체는 '뷔르츠의 가치는 8500만 파운드로 알려져 있다. 레버쿠젠은 현재 계약이 2년 남은 21세의 뷔르츠에게 새로운 계약으로 묶고 싶어 한다. 맨시티는 지난 1월 뷔르츠 영입을 위해 움직이지 않았지만, 케빈 데 브라위너 이후 미드필더 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이 있다. 데 브라위너의 계약은 앞으로 몇 달 안에 만료되며, 클럽의 레전드는 6월에 34세가 된다. 벨기에 출신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그의 출전 시간을 관리하고 있다'고 했다.
또 '비르츠는 유럽에서 가장 유망한 젊은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여러 클럽이 그의 영입을 위해 경쟁하고 있다. 빈센트 콤파니의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했다.
EPL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들이 모두 소속 구단으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모하메드 살라를 비롯해 손흥민, 그리고 케빈 데 브라위너가 있다. 그들은 모두 리버풀, 토트넘, 맨시티의 레전드로 EPL의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다.
살라는 여전히 리버풀과 재계약 협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손흥민은 1년 연장 옵션을 받았다. 하지만, 또다른 재계약 오퍼는 없다. 데 브라위너까지 맨시티는 미래의 계획에서 제외할 움직임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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