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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파랑새가 된 선수는 부상에서 돌아온 매디슨이었다.전반 12분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우측에서 반대편에 있는 손흥민을 향해 크로스를 보냈다. 손흥민이 논스톱으로 강하게 때린 공이 맨유 수비 맞고 루카스 베리발에게 향했다. 베리발도 지체없이 슈팅을 날렸다. 안드레 오나나가 쳐냈지만 세컨드볼을 노린 매디슨이 가볍게 밀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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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입담으로 유명한 킨이지만 매디슨을 향한 발언은 선수를 향한 비판이 아닌 비난이었다. 성격이 있는 매디슨도 이를 듣고 기분이 좋지 않았고, 맨유를 상대로 골을 넣은 뒤에 맨유 레전드인 킨을 향해 복수를 시도했다. 매디슨이 골을 넣은 뒤에 토트넘이 패배했다면 모를까. 토트넘은 매디슨의 선제골을 결승골로 만들어내면서 승리했기에 완벽한 복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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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손흥민도 부주장인 매디슨을 향한 과도한 비난에 반박했다. 영국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손흥민은 "모두가 의견이 있지만 나는 그들이 뭐라고 말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나에게 매디슨은 내 경력에서 함께 뛰었던 최고의 팀 동료 중 한 명이다"며 매디슨을 옹호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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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경기 후 스포츠조선과 만났을 때도 "밖에서 나오는 주변 소음들을 전혀 신경쓰지 않으려고 한다. 최대한 신경쓰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저희는 경기력과 선수들끼리 같이 돌봐주는 것들을 더 신경쓰고 이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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