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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은 17일(한국시각) 토트넘 안방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맨유전 세컨드볼에 쇄도, 골망을 흔들며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 한골에 힘입어 토트넘은 9월 이후 첫 2연승을 달리며 기사회생했다. 팬들이 사랑하는 매디슨의 '전매특허' 다트 세리머니가 오랜만에 작렬했다. 이어 매디슨은 손을 입에 갖다대는 '쉿'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경기 후 '쉿!' 세리머니가 누구를 향한 것인지, 매디슨이 스스로 공개했다.
킨은 이날 경기전 스카이베팅 제공 팟캐스트 '스틱 투 풋볼' 인터뷰에서 매디슨을 대놓고 깎아내렸다. "탐워스전에서 매디슨을 봤다. 그는 빠졌어야 한다. 탐워스는 비리그 팀이다. 사람들은 '매디슨이 합당한 선수'라고 하지만 그가 과연 언제 주전으로 올라갈 수 있을까. 그는 레스터시티와 함께 강등됐었고 토트넘에서도 비슷하다. 매디슨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그가 돌아와서 토트넘을 톱6올 올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면 뻐꾸기랜드(망상의 세계)에 있는 것"이라며 비판의 날을 들이댔다. "그는 재능 있는 선수지만 만약 당신이 토트넘 라커룸에 있는 선수이고 그가 팀에 복귀한다면 '제임스가 오늘 돌아왔으니 우리는 괜찮을 거야'라고 생각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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