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D조 1위는 C조 2위, D조 2위는 C조 1위와 각각 8강에서 맞붙는다. 현재 C조 1, 2위는 이란(승점 6)과 우즈베키스탄(승점 6)이다. 이란과 우즈베키스탄도 한-일전과 마찬가지로 최종전 맞대결을 통해 조 1위를 가린다. 그런데 이란-우즈베키스탄전은 한-일전 하루 전인 19일에 펼쳐진다. C조 최종순위를 확인한 상태에서 경기에 돌입한다는 뜻이다. 이창원 감독에겐 피하고 싶은 상대를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졌다고 볼 수도 있지만, 상대가 일본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한-일전에 패할 경우엔 축구팬들의 비판을 피할 수 없다. 이는 2012년 대회 이후 13년만에 U-20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선수단 분위기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이미 8강전에 진출했는데 조 1위와 2위가 무슨 상관이냐'고 할 수 있겠지만, 한-일전은 의미가 남다른 라이벌전이다.
Advertisement
아픈 기억도 있다. 2012년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U-20 대회(당시 U-19 챔피언십)에서 통산 12번째 우승컵을 차지한 한국은 2014년 미얀마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노렸다. 황희찬(울버햄턴) 백승호(버밍엄) 등을 앞세운 한국은 조별리그 2차전까지 승점 4점으로 선두를 질주하며 순항했다.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만난 일본을 상대로 비겨도 8강에 오르는 유리한 상황. 하지만 한국은 미나미노 다쿠미(AS모나코)에게 결승골을 헌납하며 1대2로 패했다. 같은 시각 중국이 극적인 동점골로 베트남과 1대1로 비기는 불운이 더해지며 중국에 2위를 내주고 3위로 추락, 조기 탈락 고배를 마셨다. 한국과 일본이 U-20 아시안컵에서 만나는 건 그날 이후 약 10년4개월만이다.
Advertisement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결혼 인정 후 일침 "저에게 가족은 쉽지 않아…자극적 콘텐츠가 아니다" (전문)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나도 피해자”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새 추가 입장 -
'거미♥' 조정석, 둘째 득녀 후 첫 근황…"신생아가 벌써 예쁘다" -
제니 탈주까지…'마니또 클럽' 정해인·고윤정 뜬다[SC리뷰] -
양요섭, 초동 커리어 하이로 '옅어져 가' 활동 성료…역시 원조 '‘아이돌 가왕'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충격적 비주얼! 반짝반짝 눈이 부셔~GGGGG" 실력X미모 다 가진 女컬링 '5G' 日팬-매체도 난리법석[밀라노 스토리]
- 3."빅리그 입성 도화선되나" 배준호, 2부 아닌 EPL 상대 2026년 첫 득점포→FA컵 데뷔골 폭발…스토크시티 아쉬운 역전패
- 4.[오피셜]"지난 15년간 해외에 진출한 중국 선수 200명 중 1%만이 국대 선발" 中의 팩폭…'설영우 후배' 된 17세 특급에게 점점 커지는 기대감
- 5."지우고 싶은 1년" 최악의 부진 털어낼 신호탄인가...양석환이 돌아왔다, 첫 실전부터 장쾌한 홈런포 [시드니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