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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고 졸업 전인 200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하며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낸 그는 오랜 마이너리그 생활 끝에 2016년 LA에인절스에서 빅리그 데뷔를 했다. 이후 뉴욕 양키스,밀워키 블루워스를 거쳐 2018년 이적한 탬파베이에서 꽃을 피웠다. 2023년 이후 저니맨으로 전락했다. 피츠버그와 샌디에이고, 뉴욕 메츠를 거쳐 현재는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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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생으로 어느덧 30대 중반을 향해가는 적지 않은 나이. 일발 장타력과 뛰어난 수비력을 지닌 최지만이지만 그의 포지션 1루에는 빅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들이 즐비하다. 경험 있는 백업이 꼭 필요한 팀이 아니면 러브콜을 보낼 확률이 떨어진다. 빅리그 보장 계약도 현재로선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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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장 KBO에서 뛰는 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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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을 지날 나이지만 최지만은 빅리그 525경기에서 67홈런, 238타점, 장타율 0.426을 기록한 경험 많은 타자이자 훌륭한 1루수다. 그를 영입하는 구단으로선 수비까지 잘하는 경험 많은 거포 외인타자를 추가로 얻게 되는 셈이다. 즉시 전력이 될 수 있는 거포 1루수로 중심 타선 보강을 원하는 팀에게는 꽤 매력적인 카드가 될 전망. 한국행을 결심해 2년 뒤 드래프트에 참가한다면 과연 어느 팀 유니폼을 입게 될지 초미의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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