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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17'은 영화 '기생충'(2019)으로 칸 국제영화제 그랑프리와 미국 아카데미상을 석권한 봉준호 감독의 복귀작이다. 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이자,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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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블랙핑크 로제의 노래 차트 뉴스를 보다가 계엄령이 터졌는데, 그래도 우리가 이렇게 다시 만나고 있지 않나. 영화와 음악, 우리의 일상이 계속되고 있다"며 "계엄을 극복한 우리 시민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인 것 같다. 남은 건 오로지 법적 형식적 절차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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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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