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국의 한 소년이 설날에 받은 용돈을 아버지가 보관한다고 하자 경찰에 신고했다.
광밍데일리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간쑤성에 사는 한 소년은 이달 초 친척들로부터 설날 용돈을 받고 무엇을 살지 행복한 고민을 했다.
그런데 아버지가 아직 어리니 보관해 주겠다며 용돈을 가져가자 소년은 경찰에 신고 전화를 했다.
경찰은 전화를 한 소년이 "우리 집의 나쁜 사람이 내 돈을 훔쳐 가고 있다"며 하소연을 했다.
의아해 한 경찰은 자초지종을 묻고 있던 중 전화기 너머로 "어린 녀석이 정말 경찰을 부르네"라는 어른의 목소리를 들었다.
상황이 심각하지 않은 것을 깨달은 경찰은 집을 방문해 소년과 아버지에게 원만한 합의를 하는 게 좋겠다고 당부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년 받는 명절 용돈이 자기 소유가 아니라고 생각했으니 화가 날만하다", "육아는 역시 어렵다", "맹목적으로 용돈을 보관하다기보다 합리적으로 사용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낫다" 등의 댓글을 게시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15세 연하♥' 김찬우, 54세에 늦장가 갔는데.."장동건 때문에 결혼식 묻혀" -
기안84, 초심 잃고 자책 "배가 불렀다..도시락 파먹던 시절 기억해야" -
강주은, '당뇨 판정' ♥최민수 철저 관리.."좋아하는 간식도 제한" -
"넌 우리에게 온 보물" 유선호, '1박2일' 3년 6개월만 눈물의 졸업..제작진까지 줄오열 ('1박2일')[종합] -
'윤민수 子' 윤후, 韓오자마자 ♥최유빈 만났나..맛집·데이트 명소 포착 -
이주빈 '역대급 증명사진' 공개에 유재석도 극찬 "교과서 그 자체, 너무 예뻐" -
이영지, 빨간 머리 '정치색 논란'에 빛삭..흑발 염색 후 사과 "경솔한 행동" [전문] -
'최현석 딸' 최연수, 출산 후 벌써 이 몸매? "배 이정도 들어갔다" 모델 출신 근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금맥 또 터졌다'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2년만에 정상 탈환…'일본 라이벌' 야마구치 완파 '3연속 金·金·金', 상대전적 4연승
- 2.'5월 기세 미쳤다' 한화, 주말 3연전 싹쓸이 '4연승'…SSG 창단 최다 12연패 수렁 [대전 리뷰]
- 3.[현장인터뷰]"솔직히 손흥민 안 뛰길 바랐다" 트리니다드토바고 감독 솔직고백…결과는 0-5 패
- 4."올해만 하고 그만하겠습니다" 파격 선언, 왜 LG 'ERA 1.59' 특급 수호신 소신 밝혔나
- 5.타석엔 서지도 못했다! '선발 마스크 → 2회말 대타' 대체 왜? 사령탑도 자책 "배터리 호흡이 좀…미안하네" [고척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