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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제주전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한 정승원이 더욱 공격적인 포지션인 측면 미드필더에 배치됐다. 조영욱 손승범, 린가드와 함께 공격진에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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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 안양은 모따와 마테우스를 공격 선봉으로 내세웠다. 채현우 김정현 리영직 강지훈이 미드필드진을 꾸리고, 이태희 이창용 토마스, 김동진이 포백을 맡았다. 김다솔이 골문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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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은 서울이 2006년 안양에서 서울로 연고지 이전한 것을 두고 '배신' '줄행랑' '연고지 이전'이라고 주장하며 이날을 벼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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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예매율이 4만5000여명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체감온도 -9도까지 떨어진 강추위를 뚫고 양팀팬의 뜨거운 응원전이 펼쳐질 전망.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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