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최초 '우주 오피스물'이라는 도전으로 출사표를 내밀었던 '별들에게 물어봐'가 종영을 앞두고 있다.
최종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서숙향 극본, 박신우 연출)가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인물들의 다양한 관계성을 그리며 흥미를 돋우고 있다. 이에 우주 관광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까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관광객 공룡 X 커맨더 이브 킴, 대기권을 사이에 둔 두 사람의 로맨스 결말은?
공룡(이민호)은 우주관광객 자격으로 처음 우주정거장에 올라갈 때부터 커맨더 이브 킴(공효진)에게 알 수 없는 이끌림을 느끼고 그녀에게 직진했다. 이브 킴 역시 공룡이 자신의 다친 발가락을 봉합해줄 때부터 조금씩 설레고 있던 바, 우주에서 죽을 고비를 넘긴 두 사람은 지구에서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하며 꽃길을 예감케 했다.
그러나 공룡이 우주에서 몰래 인공수정을 했다는 것을 지상관제센터에 들키면서 관광객과 커맨더로 만난 두 사람의 관계는 돌이킬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커맨더로서 대원들을 지켜야 했던 이브 킴이 인공수정체를 폐기한 뒤 우주로 올라감과 동시에 금지된 실험을 실시한 공룡도 막대한 처벌을 받으면서 멀어지게 된 것. 한때 서로의 가족이 되기를 꿈꿨던 두 사람이 다시 만나 사랑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인류의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다! 이브 킴, 인류 최초 무중력 임신, 출산 시도?!
지구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고장 난 우주정거장을 수리하러 올라간 이브 킴은 자신의 몸에 수상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깨닫고 직접 초음파를 시도, 임신 사실을 알아챘다. 아이의 아버지인 공룡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무중력인 우주에서 임신과 출산은 실험 쥐조차 성공한 적이 없기에 이브 킴의 불안감은 증폭되고 있다.
설상가상 앞서 우주에서 최초로 임신에 성공했던 실험 쥐는 지구에 도착한 뒤 안타깝게 유산하면서 이브 킴을 좌절케 했던 상황. 무중력에서는 지구와 달리 모든 환경이 다르기에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장담할 수 없는 바, 과연 이브 킴은 인류 최초로 새로운 생명 탄생이라는 과제를 완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개성 만점 우주인들과 MZ그룹 사람들의 앞날은?
대기권을 사이에 두고 얽히고설킨 관계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우주인들과 MZ그룹 사람들의 앞날도 주목되고 있다. 금융 재벌이자 초파리 박사 강강수(오정세)와 MZ그룹 후계자 최고은(한지은) 사이 아직 해결되지 않은 로맨스를 비롯해 우주정거장 안에서 비밀연애 중인 미나 리(이초희), 이승준(허남준) 커플의 이야기가 보는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이브 킴을 누구보다 아끼는 지상관제센터 대원들의 관계성에도 이목이 쏠린다. 치프 강태희(이엘)를 비롯해 박동아(김주헌), 도나 리(이초희), 한시원(이현균), 마은수(박예영) 등 한국 우주 산업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는 이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처럼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국내 최초 스페이스 오피스물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최종회는 2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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