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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는 2025시즌 우승 다크호스로 꼽히는 서울의 '마지막 퍼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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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포항에서 김기동 감독의 지도를 받은 브라질 출신 제카(28·산둥)를 비롯해 지난달 독일 쾰른에 입단한 보스니아 출신 이마드 론디치(26), 전 독일 올림픽 대표 다비 젤케(30·함부르크) 등이 물망에 올랐다. 하나 몸값, 거취 변화, 구단의 스탠스 변화 등의 문제에 부딪혀 영입이 여의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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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각급 연령별 대표를 거친 마르코는 2022~2023시즌 루마니아 클럽 라피드 부쿠레슈티 소속으로 22골을 폭발하며 루마니아 1부(리가1) 득점왕을 차지할 정도로 득점력을 갖춘 선수로 꼽힌다. 해당 시즌 마르코에 이어 득점 2위를 한 선수가 지난달 전북 유니폼을 입은 안드레아 콤파뇨다. 두 선수는 서로 득점왕을 두고 경쟁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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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는 최전방에 포진해 린가드, 루카스, 조영욱, 문선민 등과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서울 공격진의 대부분이 오른발잡이인 것과 달리, 마르코의 '주발'은 왼발이다. 공격진에 파괴력과 더불어 다양성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은 지난 15일 제주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빈공에 시달리며 0대2로 패하고 22일 승격팀 안양을 상대로 한 홈 개막전에서 린가드와 루카스의 연속골로 2대1 승리하며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마르코는 이르면 내달 3일 홈에서 열리는 김천과의 3라운드를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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