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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8일 첫 방송을 앞둔 '협상의 기술'(연출 안판석, 극본 이승영)은 대기업 M&A 전문가들이 펼치는 협상의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이제훈은 '협상계의 백사(白蛇)'라 불리는 윤주노 역을 맡아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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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타일은 안판석 감독의 강력한 추천으로 탄생했다. 이제훈은 "처음에는 저도 주변에서도 걱정을 많이 했지만, 감독님이 확신을 주셨고 분장팀과 의상팀의 세밀한 작업 덕분에 믿고 진행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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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 감독은 "실제 자문을 맡아준 분 중 한 분이 30대 초반에 백발이 됐다. 윤주노의 외형도 나이를 특정할 수 없는 오브제로 활용해 캐릭터에 깊이를 더하고 싶었다"고 밝혀 작품 속에서 이 설정이 어떤 의미를 가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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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의 협상가 윤주노로 변신한 이제훈의 새로운 도전이 펼쳐질 JTBC '협상의 기술'은 3월 8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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