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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이날도 벤치에서 경기를 준비했다. PSG와 리옹은 전반 내내 팽팽한 싸움을 계속했다. 후반 들어서 경기의 균열이 발생했다. 후반 8분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찔러준 패스를 아슈라프 하키미가 마무리하면서 PSG가 앞서갔다. 후반 14분에는 우스망 뎀벨레의 환상적인 원맨 득점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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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로 나와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강인이지만 입지는 분명히 흔들리고 있다. 이강인이 출전한 최근 5경기를 보면 선발로 나온 경기는 툴루즈와의 리그 경기뿐이다. 이날은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이 로테이션을 돌린 경기였다. 이강인이 선발로 나오지 않았던 4경기는 모두 PSG에 중요했던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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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비차가 영입되면서 PSG는 브래들리 바르콜라, 우스망 뎀벨레까지 공격진의 주축으로 삼았다. 원래 우측 윙어로도 종종 경기를 소화하던 이강인은 흐비차가 도착한 후로는 거의 미드필더 포지션에서만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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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미드필더들과의 경쟁에서도 이강인이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 주앙 네베스와 비티냐는 PSG에서 없어서는 안될 선수들이다. 파비앙 루이즈 역시 2025년부터는 완벽히 주전으로 올라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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