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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007~2008시즌 이후 17년 만의 우승 트로피를 노리고 있다. 하지만 이달 초 두 대회 정상 등극의 꿈이 연거푸 허공으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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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이 마지막 남은 희망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경우 최근 3연승을 기록했지만 12위(승점 33)에 불과하다. 최대 현안은 상위권 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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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당시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토트넘은 히샬리송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1대0으로 승리했다. 슈퍼컴퓨터는 토트넘이 1, 2차전 합계 2대0으로 승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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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상대는 라치오(이탈리아)가 될 것으로 점쳤다. 토트넘은 4강에서도 1, 2차전 합계 3대2로 승리, 결승 진출을 예측했다. 그러나 환희는 그것으로 끝이었다.
플레이오프를 통해서는 레알 소시에다드를 필두로 빅토리아 플젠(체코), 보되/글림트(노르웨이), 아약스, AZ 알크마르, FCSB(루마니아), AS로마(이탈리아), 페네르바체(튀르키예)가 16강에 합류했다.
16강에서 맨유는 레알 소시에다드를 상대한다. 올림피아코스는 보되/글림트, 라치오는 빅토리아 플젠, 빌바오는 AS로마, 레인저스는 페네르바체, 올림피크 리옹은 FCSB와 각각 격돌한다.
토트넘이 유럽대항전에서 우승한 것은 1983~1984시즌이 마지막이다. 그리고 41년이 흘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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