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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남은 15경기에서 반전을 꾀하고 있다. 올 시즌 순위 경쟁은 무척 뜨겁다. 6강 플레이오프(PO) 싸움은 더욱 치열하다. 6위 DB(17승21패)부터 10위 소노(12승26패)까지 승차는 5경기에 불과하다. 시즌 종료까지 팀당 15~17경기가 남았다. 산술적으론 5개 팀 모두 6강 진출 가능성이 남아있다. 문제는 KCC의 스쿼드다. 송교창 최준용 김동현 등이 아직 부상에서 돌아오지 못했다. 이승현과 이근휘는 A대표팀을 다녀온 탓에 제대로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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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지난 시즌 초반 다소 주춤했다. 하지만 5~6라운드에서 분위기를 타며 6강 PO에 진출했다. 기세는 이어졌다. '봄 농구'에서 매서운 힘을 발휘하며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올랐다. KBL 역사상 처음으로 정규리그 5위 팀이 챔피언에 오르는 역사를 작성했다. KCC는 다시 지난 시즌의 영광 재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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