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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워킹맘'인 전혜진은 자신과 이정은의 싱크로율을 70%라고 하며 "애가 있고 일을 해서 그런 것 같다. 그런데 솔직히 정은이 만큼 열혈인가 싶기는 하다. 그래서 70%다. 교육에 대한 생각은 많이 하는데, 정은과 이입이 되는 것이 '이게 맞는 걸까' 싶다. 솔직히 답이 뭔지 모르겠다. 지금도 고민을 하는데, 그 상황에 맞게끔 최선은 다하지만 정은 만큼은 안 될 것 같다"며 "정은을 통해 엄마들에게 응원을 해주고 싶었고 격려해주고 싶었다. '뭐가 됐든 당신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길이 조금 어긋날 수도 있고, 되돌아봤을 때 '내가 그러지 말걸' 하는 후회도 있겠지만, 정말 응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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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은 뷰티 업계 마케터이면서, 일곱 살 딸의 교육에도 뒤처지지 않고 싶은 '열혈 워킹맘' 정은 역을 맡았다. 커리어와 육아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정은의 고민은 실제 워킹맘이기도 한 전혜진의 고민과도 닿아 있어 더욱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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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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