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화사가 요즘에도 다이어트에 바짝 열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26일 '나래식' 채널에는 '먹방 여신, 다이어트, 컴백 준비, 여은파, 나래 질투'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화사는 예전보다 더욱 슬림해진 모습으로 등장, 박나래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박나래는 "다이어트 중이니 지라시 스시를 준비했다"라며 바삐 음식을 준비했다. 전복술찜, 단새우, 우니까지 한가득 준비된 모습에 화사는 "회도 뜨는 건가요? 오마카세느낌인데? 사랑해요"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요새 다이어트 때문에 기름진 거 안 먹지?"라고 물었고 화사는 "그렇다. 아예 끊은 건 아니고 살짝 끊었다. 예전처럼 그렇게 막 살지는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난 그때의 네 모습이 참 좋았다. 이젠 비빔밥도 양푼에 안 비벼 먹나?"라며 궁금해했고 화사는 "많이 죽었다. 이제 그때처럼 먹었다가는 사달 나겠더라"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네가 '운동 안 하고 아무것도 안 해도 살 안 찐다'라고 했을 때 내가 나이 들면 달라질 거라고 했다"라고 짚자, 화사는 "그땐 언니들이 내게 '넌 그렇게 먹고 유지를 해?'라고 했다. 운동도 안 했는데 이젠 그 뜻을 알겠더라"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화사는 지난해 12월 SBS '바디멘터리 - '살'에 관한 고백'에서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화사는 "연습생 시절 체중 재는 날, 멤버들이랑 모여서 약국으로 가서 속 비우는 약을 먹었다. 인절미를 숨어서 먹었을 때 죄책감이랑 분노가 올라왔고 펑펑 울며 토했다. 거식증이 이어졌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화사는 2014년 마마무로 데뷔했으며 '음오아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데칼코마니' 등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화사는 '멍청이', '마리아' 등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히트곡을 만들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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