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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 광복단' 단원 중 윤준희, 박웅세, 김준, 최봉설, 임국정, 한상호 등 20대 초반의 최정예 멤버들은 독립 무장 운동을 위해 일본의 돈을 수탈하기로 결심하고, 간도 철도 자금을 위해 조선은행으로 향하던 당시 돈 15만 원, 현 시세 150억 원을 탈취하는 데 성공한다. 이들은 무려 150억 원에 달하는 자금으로 총, 탄환, 기관총뿐 아니라 언론사를 세우고, 군사학교를 만들어 대한 독립을 이루겠다는 계획을 지니고 있었다. 치밀한 작전 끝에 의거는 성공했지만 뜻하지 않게 모두 일본 경찰에 잡히고 만다. 일본 경찰이 기습했을 당시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후 궐석 재판으로 사형을 당한 최봉설은 새로 태어나 싸운다는 의미로 최계립으로 개명한 후 독립운동을 이어가며 당시 사건을 친필 수기로 남겼다는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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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최계립의 수기를 통해 공개되는 당시의 생생한 현장 모습과 함께 이 모든 계획을 일본에 알린 밀정이 누구였을지, 또한 최계립의 후손이 직접 인터뷰에 응해 증조부의 활약에 대해 증언한다고 해 오늘(27일) 방송되는 '꼬꼬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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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 20분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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