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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뿐 아니라 토트넘은 마이키 무어, 제이미 돈리, 윌 랭크셔 등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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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는 "손흥민은 분명 월드클래스 선수지만, 그를 개인적으로 보면 아마도 내가 만난 사람 중 가장 좋은 사람일 것이다. 클럽에 처음 합류했을 때부터 매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나를 환영해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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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손흥민이 떠날 것을 대비해 양민혁 등을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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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이 뮌헨으로 떠났다. 지난해 1월에는 에릭 다이어가 뮌헨에 합류했다. 올해 1월에는 마티스 텔이 뮌헨에서 토트넘으로 임대됐다.
영국 더하드태클도 지난달 27일 "바이에른 뮌헨은 다음 시즌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을 영입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의 뮌헨이적이 성사된다면 '손케 듀오'(손흥민-케인)의 역사가 또다시 시작된다. 손흥민은 전동료 해리 케인과 토트넘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인 바 잇다. 뮌헨은 빠른 역습을 펼치는 팀으로 손흥민의 플레이 스타일과 부합하는 팀이기도 하다.
매체는 "케인의 존재는 손흥민의 결정을 더욱 자극할 수 있다. 두 선수는 토트넘에서 오랜 기간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며 "뮌헨은 다음 시즌 공격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손흥민은 이들의 플레이 스타일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선수"라고 주장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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