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가인이 '명품 풀세팅' 패션에 대해 해명했다.
한가인은 1일 "하... 이런 거 전부 협찬입니다. 제 거 아니에요"라는 글과 함께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해당 기사에는 한가인이 지난 26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했을 당시 입은 의상과 액세서리가 모 명품 브랜드의 제품으로 수천만 원에 달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에 한가인은 직접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출연 당시 입은 의상과 액세서리가 자신의 소장품이 아닌 협찬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불필요한 오해를 사전에 차단했다.
앞서 한가인은 '유퀴즈' 출연 당시 자신을 둘러싼 '극성맘' 오해에 대해서도 적극 해명했다.
한가인은 "이 자리를 계기로 말씀드리고 싶다. 나의 이미지 때문에 어머니들이 내가 아이들에게 공부를 엄청 시키고 잡는다고 생각하시는 데 절대 아니다"라고 말했다. 자녀들이 학원 다니는 걸 원하지 않는다면 강제로 시키지 않는다는 그는 "내가 공부시킨다고 할 애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한가인은 "나는 내가 어떤 걸 좋아하는지를 마흔 살이 넘어서야 알게 됐다. 어릴 때 해본 게 없어서 그런 건데, 아이들은 뭘 좋아하는지 빨리 알았으면 좋겠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하는 것만큼 좋은 게 없으니, 여러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을 통해 꾸밈없는 일상을 전하고 있다. 4개월 전에는 두 자녀의 학교, 학원 라이딩을 도우며 차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영상을 올렸는데, 최근 개그우먼 이수지가 풍자한 대치동 학부모 패러디와 맞물려 "극성 학부모" 등 악플 세례를 받았다. 결국 해당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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