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화사한 미모를 자랑했다.
신봉선은 2일 "머리하고 와따아 ~~~~~~~~~ 사진 찍으려고 윗도리 갈아입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하얀색 레이스 니트를 입고 프즈를 취하고 있는 신봉선은 한껏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코미디언 정경미는 "옷이랑 봉선이랑 잘 어울린다"라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는 "모야 미모"라고 감탄을 했다. 이에 신봉선은 "사진 100장 중 한 장 고른 거다"라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tokkig@sportschosun.com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최양락의 괜찮아유'에 출연해 "살을 많이 빼 갈비뼈가 보일 정도"라며 "3개월 만에 65.4kg에서 53.8kg으로 체지방만 11kg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