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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맨유로 이적하며, 유니폼 판매용으로 머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지만, 박지성은 당당히 맨유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놀라운 기동력과 영리한 오프더볼 움직임, 그리고 특유의 성실성이 더해진 박지성에게 '세개의 폐', '두개의 심장', '언성 히어로'라는 별명이 붙었다. 준주전급인 박지성은 2011~2012시즌까지 뛰며 유럽챔피언스리그, 클럽월드컵, 리그, FA컵, 리그컵 등의 우승을 이끌며 맨유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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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는 맨유에서만 253골을 기록한 설명이 필요없는 레전드다. 은퇴 후 더비 카운티, DC유나이티드, 버밍엄시티, 플리머스 등에서 감독직을 이어갔지만, 성과를 내지는 못했다. 아마도 박지성 같이 팀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래서 더 잘알 고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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