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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연구소 근방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한 달간 머물게 된 소백호는 김미경(이선빈)의 이웃이 되면서 자주 얽히게 됐다. 연고도 없는 소백호가 임시 소장으로 오면서 마을 주민들과는 신경전이 벌어졌다. 소백호는 김미경의 트럭 짐칸에 올라 출근하는 등 허당미를 발산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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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오는 차가운 원칙주의자인 소백호 역에 완벽 빙의해 캐릭터 몰입도를 높이는 동시에, 망가짐도 불사한 코믹 연기와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2회 말미에는 김미경에게 입맞춤을 당한 소백호의 모습이 담긴 가운데, '로코 프리패스남' 강태오가 향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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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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