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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신인 배찬승은 2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연습경기에서 1이닝 탈삼진 3개 완벽한 피칭을 하며 박진만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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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건, 경기 플랜까지 신인답지 않다는 것이었다. 배찬승은 KIA전 후 "무엇보다 삼진을 잡기 위해 집중했다"고 했는데, 3K 경기를 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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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찬승은 마지막으로 "스프링캠프가 끝나도, 지금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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