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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붐은 인천 송도에서 현영과 만나, 자녀 교육법 등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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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은 송도에 추신수, 장민호, 김광규, 유지태 등이 살고 있다며 "내가 왔을 땐 집값이 많이 올라왔는데, 광규 오빠 이사오면서 떨어졌다"고 농담하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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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분위기나 인테리어를 본다. 그게 그 어린이집의 정서일 수 있다"며 어린이집을 수십 군데 돌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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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어 유치원을 추천하냐'는 질문에 "우리나라 유치원 시스템도 좋은데, 제2의 언어를 자기가 어렸을 때 습득하면 편해진다. 그래서 어렸을 때 영어 가르치키는 거 좋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를 들은 붐은 "이야기 듣기로는 한 1억 썼다는 이야기가 들린다"라고 하자 현영은 "그렇다. 그정도 든다. 국제학교 교육 시스템 가르치려면 어쩔 수 없이 그 정도를 써야한다고 하더라. 달러 반 한화 반으로 낸다. 달러가 비싸지면 학비가 더 비싸져서 미리미리 저금도 해야된다"라고 덧붙였다.
또 둘째 아들은 아이스하키, 펜싱, 수영, 농구 뿐만 아니라 체스도 배우고 있다면서 "체스를 잘한다. 얘는 이과쪽이다"라며 11개월 딸을 둔 붐에게 "너도 빨리 발견해라"라고 조언했다.
이에 붐이 '뭘해야 하냐'라고 하자 "많은 책을 읽어주고, 책을 가지고 놀게 해줘야 한다. 거기서 뭘 발견하게 해야 한다. 책을 놀잇감으로 생각하게 만들어줘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영은 2012년 4세 연상 남편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자녀들을 국제학교로 보내기 위해 인천 송도에 거주 중인 현영. 현영의 자녀들이 다니는 국제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1인당 수업료만 6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영의 딸은 인천 수영 대표 선수로 활동 중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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