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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프' 레알마드리드는 5일 오전 5시(한국시각) 안방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릴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 더비'를 앞두고 있다. 경기전 기자회견에서 비니시우스는 현재 "꿈을 이루며 살고 있다"면서 레알마드리드와 새 계약을 체결하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비니시우스와 레알마드리드의 계약은 2년 남은 상황. 사우디 프로리그의 이적 타깃이라는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18년 플레멩고를 떠나 레알 유니폼을 입은 비니시우스는 이후 3번의 라리가 우승, 2번의 챔피언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클럽통산 300경기에서 102골을 터뜨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챔피언 방어전에 나서는 비니시우스는 "어릴 적 꿈이 이곳에서 뛰는 것이었다. 나는 이제 이곳에 왔고 내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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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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