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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가 끝날 무렵 그녀는 기념 촬영을 위해 풍선이 설치된 무대에 케이크를 들고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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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과 얼굴에 화상을 입은 그녀는 비명을 지르며 케이크를 바닥에 떨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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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고의 원인은 풍선에 수소가스를 주입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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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수소가 헬륨보다 저렴해 여전히 수소를 주입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또한 그녀는 다른 사람들에게 경고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에 영상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화상 흉터의 고통 속에 있다는 그녀는 "파티 장소가 수소로 가득 차 있었다면 식당 전체가 불에 탔을 것"이라며 "나와 같은 불행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양초와 같은 가연성 물체로부터 풍선을 멀리 떨어뜨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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