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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불안했다. 최원태는 4회초 선두타자 윤도현에게 우익선상 안타를 맞고 후속타자 최형우 타석때 윤도현에 2루 도루를 허용했다. 최형우의 볼넷으로 이어진 무사 1,2루에서 이우성에 적시타를 맞아 한점을 내줬다. 계속된 무사 1,2루 위기에서 김석환이 친 타구에 1루수 이창용이 얼굴을 맞아 교체되는 안타까운 부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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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는 이날 3이닝 동안 17명의 타자를 상대로 60구를 던져 6피안타 2사사구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 직구 최고구속은 146㎞가 찍혔다. KIA를 상대로 역투를 펼친 최원태의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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