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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인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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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수단은 1차 호주 시드니 캠프에서 기술 훈련과 기본 체력 훈련을 했다. 웨이트 트레이닝과 세 차례 자체 청백전으로 컨디션을 조절했다. 일본 미야자키에서 펼친 2차 캠프에서는 7차례 연습 경기를 갖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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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을 마치고 롯데에서 두산으로 이적한 김민석은 캠프 연습경기에서 타율 0.375(16타수 6안타), 4타점으로 활약하며 타자들 중 최우수선수에 올랐다.
인천공항에 도착한 두산 선수들은 검게 그을린 얼굴로 입국장을 나섰다. 지인들과 팬들이 찾은 공항 입국장에서 선수들은 가족들과 팬들의 환영에 반가운 미소를 지었다.
두산 정수빈도 피곤한 모습으로 입국장을 나서다 아들을 마주하자 반가운 미소와 함께 귀국 인사를 나눴다.
2023년 9월생. 돌이 갓 지난 어린 아들 정은우(2)군을 보자 모든 피로가 사라지는 듯 미소가 만개했다. 정수빈은 어린 아들을 품에 안고 힘찬 발걸음으로 입국장을 나섰다. 스프링캠프 36일 동안 어린 아들을 볼 수 없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빠 정수빈은 아빠를 쏙 빼닮은 아들 '수빈 주니어'를 품에 안고 반가운 가족에게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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